우리동 특성
연혁
조선시대에는 안산군 와리면 초지리였다가 1914년 3월 1일 부령 제111호에 따라 시흥군 군자면 초지리로 되었고, 이어 1986년 1월 1일 법률 제3798호에 따라 안산시 초지동(安山市 草芝洞)으로 되었습니다.
지역특성
반월시화공단 및 시화MTV가 소재한 곳으로 1만 2천여 중소기업과 14만 7천여 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는 산업경제의 핵심 축으로 4호선과 서해선, 수인분당선이 경유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경기도 미술관, 와스타디움, 화랑유원지가 소재하고 있어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역입니다.
향후 신안산선, 인천발 KTX가 개통되고, 안산선(4호선) 지하화와 초지역세권 개발 등이 완료되면 안산시 대표 중심지로 거듭날 것입니다.
문화예술
초지동은 몽고군과 외적의 침입을 막던 만호영 초지진이 있는 유서 깊은 고장으로, 화랑유원지와 경기도미술관, 화랑오토캠핑장, 산업역사박물관 및 와~스타디움 등이 소재하고 있어, 시민들의 여가활동 및 문화예술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지역입니다.
안산시의 주요 행사가 화랑유원지와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되고, 동에서는 매년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어울림축제를 개최하여 주민들이 서로 보듬고 살아가는 살기좋은 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