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이름 유래
백운동은 조선시대에 안산군 와리면 원상리와 모곡리로 칭했으며, 1914년 3월 1일 시흥군 군자면 원곡리로 이어 1986년 1월 1일 안산시 원곡동으로 되었다. 원곡동은 원상리(양지마을)의 ‘원(元)자와 모곡리의 ’곡(谷)‘자를 취한것이며 신도시 개발후 취락이 폐동되자 이주단지가 조성되었다.
원곡동내에 있는 땟골은 예로부터 피난곳이라 하여 전란때만 되면 화를 면한다는 속설때문 에 많은 사람이 몰렸으며, 백성말은 처음에는 집 한 채가 있었으나 장차 백가지 성이 살 곳이라 했는데 이름 그대로 많은 주택이 밀집되어 있다.
백운동은 2017.07.01.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안산시 최초의 통합동으로 행정구역내의 백운공원의 명칭을 가져와 백운동으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