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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기 맞아 저소득 가정 학생 대상으로 책가방 지원 ”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신학기를 맞아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5명에게 1인당 15만원 상당의 책가방을 지원했다.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을 맞아 새로운 사업을 고민하던 중 [희망담은 책가방]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저소득 아동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움츠려들지 않고 자신감 있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중적 브랜드의 가방을 지원하게 되었다.
고재형 민간위원장은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이 격차 없는 교육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가방 지원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신학기를 맞는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2023년 더 다양한 사업으로 행복한 고잔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명기 고잔동장은 “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우리의 희망인 만큼 지역 내 아동·청소년에게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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