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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동 ‘단원구 노인복지관’ 1층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청에서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디지털 기기를 쉽게 체험 할 수 있는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선부동 소재 ‘단원구 노인복지관’ 1층에 마련된 ‘디지털 체험존’은 금년 12월까지 평일 오전10시~오후5시 중에 운영되는데, 디지털 서포터즈가 상주하면서 방문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기 사용법 등 자세한 설명으로 도움을 드리고 있다. (단, 공휴일 및 점심 12~13시 미운영)
이 곳에서는 ▲키오스크(무인단말기) ▲태블릿PC ▲드론 ▲AI스피커 등의 다양한 디지털기기 사용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유튜브 등에서 활용하고 있는 1인 방송도 직접 촬영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스튜디오 공간도 갖춰져 있다.
특히, 교육용 키오스크를 통해 음식·커피 주문, 열차·영화 예매, 무인민원발급 등 다양한 유형의 키오스크 작동법을 실습 할 수 있어서, 키오스크 사용을 어려워하는 분들에게는 만족도가 높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스마트폰⦁컴퓨터 기초 등 디지털 교육을 받고자 희망하는 분들은, 가까운 ‘디지털 배움터’에서 디지털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무료로 수강 할 수 있는데, 인터넷에서 “디지털 배움터” 검색이나 누리집(https://www.디지털배움터.kr)을 통한 회원가입으로 원하는 교육신청이 가능하다.
이규석 단원구청장은 “디지털 체험존과 디지털배움터를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사회에 구민들의 정보격차가 해소되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정보화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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