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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동표)는 지난 27일 시정 운영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하는「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에서 제기된 민원사항 확인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현장확인은 이동표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여 신길동 주택가 도로 및 선부2동 뗏골삼거리 일대 과속방지턱 설치·보수, 주택가 지저분한 동물 배설물 처리 문제 등 주민들이 토로한 불편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구는 지난 11일에도 와동 체육공원 일대 주정차 단속 CCTV 운영방법 개선, 덕인초 등굣길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가로수 정비 등 주민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현장에서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을 점검한 바 있다.
이동표 단원구청장은 “주민들이 제기한 생활 속 불편사항들을 주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신속히 처리하겠다”며 “항상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구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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