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협의체위원 소통의 장 마련, 나아가야 할 방향 정립
안산시(시장 이민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전남 구례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체위원 간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새로운 복지서비스 제공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한 분과별 역할도 논의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찬)는 광림푸드뱅크 사업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반찬지원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각종 후원물품 전달 및 홀몸어르신 방문사업 등도 지속해 실시하며 지역복지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종찬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영 중앙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발굴 및 해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