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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선부2동분회(회장 이경옥)에서 못골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점심으로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삼계탕을 직접 조리해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경옥 선부2동 분회장은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기 전 삼계탕 대접을 해드려 기쁘고, 정성껏 준비한 만큼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한기 못골경로당 회장은 “이렇게 식사 대접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라며 “어른들을 우선으로 생각해 주고 따뜻하게 챙겨줘서 너무 든든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나선우 선부2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해 대접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부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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