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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 가득한 와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동부새마을금고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통조림, 김 등)을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안산동부새마을금고는 협동조합의 원리에 의한 신용사업, 공제사업 등을 수행하고 지역사회와 국민 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와동 내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후원품을 나누는 등 여러 가지 공헌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김정희 안산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와동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식료품들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와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따뜻한 한지붕 아래 와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동부새마을금고는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2025년에도 더욱 활발한 공헌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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