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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2동은 지난 7일 주식회사 조흥에서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냉동피자 80박스 480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 기탁한 주식회사 조흥은 식품제조 전문 기업으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주식회사 조흥 함영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병석 지사협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윤희 선부2동장은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사각지대 없는 선부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냉동피자는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중인 ‘선부2동 기부릴레이 59호’에 등재되었으며 관내 아동복지시설,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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