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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업완료 조기 달성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박근호)는 7월 27일자로 2022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소재 부흥2지구, 용두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평판과 대나무자로 측량하여 수기로 만든 종이지적도면을 전산화 하는 과정에서 지적도면 경계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불일치한 지역을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하여 지적재조사측량을 통해 경계를 확정하고 지적공부를 새로이 작성하는 사업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을 시행함으로써 토지 경계분쟁 해소, 토지 이용가치 증가, 재산권 보호 등 주민들의 생활만족도 향상에 효과가 크다.
금번 부흥2지구(80필지/60,408.0㎡), 용두지구(169필지/128,970.0㎡) 등은 단원구 대부남동에 위치하며,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당초 사업완료 목표시기인 2022년 12월말 보다 훨씬 앞서 완료 되었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토지경계는 주민들의 생활과 매우 밀접한만큼 지적재조사사업이 필요한 지역을 적극 발굴할 것이며, 사업이 신속ㆍ정확하게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단원구 민원봉사과(☎031-481-61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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