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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대비 경로당 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 안전 확보 기여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박근호)는 9월 5일부터 경로당 전기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시립경로당 53개소와 시설물 안전 관리자가 없는 민간연립 경로당 20개소, 마을회관경로당1개소, 민간 임차경로당 2개소이다.
이번 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가 맡아 진행하며 ▲절연(접지) 상태 ▲누전 차단기 작동 및 개폐기 상태 이상 유무 ▲옥내·외 전기배선과 접지상태 등 전기설비 전반을 점검한다.
점검 중 경미한 결함은 즉시 보수하고, 정밀 보수가 필요한 경로당은 시설 교체 등 수리조치 후 재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앞으로도 경로당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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