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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재조사지구 토지 경계 결정을 위한 심의ㆍ의결 수행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박근호)는 9월 20일 단원구청 소회의실에서 단원구 경계결정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계결정위원회에 위촉된 신규 위원 8명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안산지회, 안산시 건축사회, 한국부동산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단원구지회 등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각 분야에 전문인력으로 구성 하였으며, 아울러 이번 위촉식에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그 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경과 보고, 구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등 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한다.
앞으로 경계결정위원회는 현재 추진중인 지적재조사지구 토지 경계 결정 및 이의신청 등을 심의ㆍ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단원구 지적재조사사업이 그 간 구민들에게 고품질의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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