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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역 완충녹지 및 시 외곽경계지역 집중정비 실시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석)는 지난 10일 단원구청 직원 및 중앙동 주민과 함께 2023년 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규석 단원구청장을 비롯하여 단원구청 직원 및 중앙동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중앙역 완충녹지와 주요상가 등 약 4km구간의 불법쓰레기 및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또한 지난달 경로당 연두방문때 건의되었던 시 외곽지역(화정동 금화로) 주변의 불법 쓰레기 및 농작물 쓰레기를 집중수거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을 신속하게 처리하였다.
이규석 단원구청장은 “이번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추진하여 쾌적한 단원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특히 동 행정복지센터 및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상습 불법투기지역 및 민원사항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원구는 구청을 비롯하여 12개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올해 1월부터 지속적으로 관내 유관단체 주민들과 함께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살기좋은 동, 쾌적한 도시환경 속에서 활력이 넘치는 단원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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