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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주정차지도 인력 친절 및 복무교육 실시
- 시민감동 교통행정 서비스 실현 및 불친절 민원 zero화 추진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는 지난 1월 31일 불법주정·차 지도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 및 안전근무수칙, 청렴(복무) 교육을 실시했다.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교통 혼잡 및 다수의 민원이 예상, 주정차지도 담당자로 하여금 단속지침 및 친절 매뉴얼을 숙지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소통과 공감의 시민감동 교통행정 서비스 실현을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에는 친절한 전화응대 요령 및 특이민원 대응 방법, 성실한 직무수행의 자세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일일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한 정병원 가로정비과장은 “설 명절 안산시로 유입된 차량들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편안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 며 “아울러, 이번교육이 주정차지도 업무 추진 시 필요한 민원응대요령, 안전근무 수칙, 관련볍규 등을 숙지하여 불친절 사례근절 및 신속한 교통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단원구는 대부도 포함 88.88km2에 달하는 넓은 면적에 대해 지도인력이 부족한 상황에도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평일 2개조, 새벽·야간·주말 1개조씩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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