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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2024년도 제1회 지적재조사위원회 가져
- 신규위원 7명 위촉장 수여, 조정금 산정을 위한 심의ㆍ의결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조용대)는 4월 3일 단원구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회 단원구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변호사, 법무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규위원 7명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와 대부남동에 위치한 중우물지구 사업완료(경계확정)으로 인해 면적증감 발생 토지에 대한 조정금 산정을 심의ㆍ의결하고자 개최하였으며, 그 밖에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경과 보고, 구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등 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한다.
지적재조사위원회(위원장: 구청장)는 구의 지적재조사사업에 관한 주요 정책을 심의ㆍ의결하기 위하여 운영되며, 지적재조사지구 내 지적공부정리, 조정금의 산정, 그 밖에 지적재조사사업에 필요하여 위원장이 회의에 부치는 사항 등이 주요 심의 대상이다.
조용대 단원구청장은 “중우물지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당초 연말 예정이었던 사업완료(경계확정) 시기를 조기 완료하여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최상의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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