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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한 꾸준한 노력 약속-
안산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찬, 이하 협의체)는 지난 19일 중앙동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관내 경로당 8개소(힐스테이트 중앙경로당, 센트럴 푸르지오경로당, 주공5단지경로당, 주공6단지경로당. 주공7단지경로당, 주공8단지경로당, 주공9단지경로당, 중앙경로당)와 자매결연을 하였음을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자매결연 협약 증서를 8개소 경로당 및 협의체 각각 1부씩 교환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약속하였다.
경로당 자매결연을 통하여 마을 복지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경로당 시설 개방에도 협조를 구하며, 단기 후원 물품 전달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정서 교류를 통하여 어르신들과의 유대감 형성한다. 또한 형성된 유대감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정보를 공유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도움이 되며, 궁극적으로는 노인복지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이종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자매결연이 어르신들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치호 센트럴 푸르지오 경로회장은 “노인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시발점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안성영 중앙동장은 “자매결연은 민관협력체의 성공적인 본보기가 될 것이며,
노인복지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협의체와 8개소 경로당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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