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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동 통장협의회 34명, 신길온천역 일대 환경정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통장협의회(회장 김경숙)은 20일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신길온천역 일대 환경 정비를 위한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은 신길동 통장협의회 회원 34명이 참여하였으며,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깨끗하게 정비된 산책로를 제공하게 됐다.
김경숙 통장협의회장은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로 환경정화가 요구되는 지역에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대청소를 계기로 깨끗한 신길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현우 신길동장은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한 신길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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