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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이민근 시장)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통장협의회(회장 홍정희)와 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2023년 찾아가는 탄소중립학교 교육’을 수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안산환경재단(대표 박현규)에서 진행했으며, 기후변화의 심각성 및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진행한 김제교·오세훈 강사는 “바쁘신 와중에도 교육에 참석한 선부1동통장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부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오염과 탄소중립이라는 생소한 단어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정희 통장협의회장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고, 탄소중립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며 “통장들이 앞장서서 먼저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호 선부1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이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자세히 알게 되었고,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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