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하는 선부2동 주민자치회, 샛터공원의 지속 가능한 변화
지역 사랑의 표현 “샛터공원 환경정화활동 릴레이”

안산시(시장 이민근) 선부2동 주민자치회가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샛터공원의 환경을 지키기 위하여 “샛터공원 정화활동 릴레이”를 추진하였다.
2024년 새롭게 출범한 선부2동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주도하여 2024년 3월 20일 오후 5시 샛터공원의 풀을 뽑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이는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공원을 가꾸고 보존하기 위한 주민자치회의 뜻깊은 노력의 일환이다. 샛터 공원은 봄철에 특히 진달래 등 꽃들이 무성하고 푸르름이 빛나는 공원으로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여야 더 빛이 나는 공원이다.

안병도 선부2동 주민자치회장은 “샛터공원 정화활동은 지역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지역사회의 연대를 도모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앞으로 한달에 한번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우기 등 풀이 빨리 자라는 시기에는 1주일에 한번까지 환경 정화활동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서종원 선부2동장은 “선부2동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지속되어 샛터공원이 더욱 아름답고 환경친화적인 장소로 발전하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안산시 선부2동 주민자치회의 그간의 미래를 위한 환경보호 활동(1회용 컵 사용 자제 등)은 선부2동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지역의 상징인 샛터공원의 아름다움을 보존하는 작지만 의미 있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