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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 백운동은 관내 후원업체인 낙원떡집과 함께 안산푸르지오브리파크경로당에 대한「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은 경로당과 후원기관‧단체 간 상호교류를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과 나눔을 위한 협약으로 백운동 푸르지오 브리파크경로당은 지난해 12월 2일 설치신고를 마치고, 지난 3월 10일 개소식 행사와 함께 경로당 회장님 이하 어르신들과 관계자분들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브리파크 경로당의 원활하고 안정된 운영을 위해 후원을 약속한 이상선 대표(낙원떡집, 라성로 36)는 “백운동 주민으로 지역에서 오랫동안 뵈어온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함께 나누게 되어 매우 의미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 ”며 “브리파크경로당이 더욱 활성화 될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함께 효행 실천의 첫 번째인 어르신들이 계시는 경로당을 자주 찾아 뵙고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영란 백운동장은 “이번 브리파크경로당 개소식 행사와 더불어 1사1경로당 자매결연으로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도움을 주신 이상선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어르신들이 웃을 수 있는 공간인 경로당에 효행 및 나눔문화 확산이 지속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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