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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제일컨트리클럽, 부곡동 경로당에 300만원 후원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탁 후원금 300만원 경로당에 전달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종훈)는 제일컨트리클럽으로부터 후원금 300만원을 지원받아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일컨트리클럽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지난달 25부터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코로나 이전처럼 경로당이 활성화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지난 19일 후원금을 기탁했다.
김명환 제일경로당 회장은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지쳐있었는데 이렇게 큰 후원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며, 후원금은 회원들의 복지와 활성화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훈 위원장은 “2년여 동안 힘든 나날을 잘 지내오신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활기찬 동력이 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음의 담장이 없는 부곡동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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