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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맞이 ‘사랑愛찬’을 추진하면서 월피동 관내 독거어르신 30명에게 떡국떡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랑愛찬’은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과 지역주민들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가구에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매월 추진하고 있다.
설 명절을 맞이해 협의체에서 떡국떡, 만두, 사골국, 깍두기, 귤을 장만하고 관내 사업체를 운영하는 주민의 후원(▲별난형제동태탕 어묵볶음 ▲굴사랑 미역줄기볶음 ▲북경중화요리 짜장)을 받아 더욱 풍성한 음식꾸러미를 전달했다.
박우장 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우리 이웃들의 온정과 사랑을 전달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진권 월피동장은 “늘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월피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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