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추석을 앞두고 주민과 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해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본오1동 통장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자치회 등 지역단체원과 주민들이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관내 6개 지역 집중 무단 불법투기지역을 중심으로 나눠서, 구역별로 팀을 구성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상가밀집지역 일대와 주요 도로변 인도, 가로수 주변 등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 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을 위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김종만 본오1동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과 지역단체원분들,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주민과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