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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21일 취약계층 25가구에 ‘행복찬 나눔’으로 특별식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찬 나눔’은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세대에 매월 2회 반찬을 지원해 균형 잡힌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번 나눔에는 추석을 맞아 본오1동 지사협 변진수 위원이 후원한 소불고기와 사업비로 마련한 송편을 반찬과 함께 준비해 다른 때보다 더 알찬 먹거리를 전달했다.
이날 지사협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 및 생활 고충 등을 들으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모연구 민간위원장과 김종만 동장은 “추석맞이로 특식을 더해 주신 변진수 위원과 봉사하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풍요로운 추석처럼 따뜻한 마음이 가득하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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