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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반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앞두고 지난 5일 독거노인 20세대에 이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반월동 지사협 위원들은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며 각 가정의 어려움을 살폈으며,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이불 세탁, 효도여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반월동 지사협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역 자원을 연계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문선 민간위원장은 “설맞이 이불 나눔 행사로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달되길 바라며, 반월동이 따뜻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식 반월동장은 “명절 때마다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는 반월동 지사협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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