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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행정복지센터는 14일 제35기 여성자치대학(회장 이나경)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만든 빵 500여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회장 이나경을 주축으로 하여 제35기 여성자치대학 수강생들이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자 마음을 모은 후 첫 번째 활동으로 의미가 있다. 더불어 ㈜아온건축디자인(대표이사 윤준혁)은 찬조로 뜻을 모아 활동의 폭을 넓혀 의미를 더했다.
이나경 제35기 여성자치대학 회장은 “우리 기수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의 여러 가지 도움으로 예상보다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더 많은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숙 일동장은 “의미있는 활동의 첫걸음을 일동에서 떼어주신 제35기 여성자치대학 회장님 이하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빵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빵은 관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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