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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영분)는 최근 17명의 상록구 신규 공무원이 시보를 성실히 마치고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됨에 따라,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시보를 마친 17명의 직원들은 그동안 행정, 복지, 세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이번 시보해제를 통해 정식 공직자로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
이영분 상록구청장은 “공직에 첫발을 디딘 이후 낯선 환경 속에서도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임해준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민의 삶을 더욱 살피고, 따뜻한 행정을 실천하는 상록구의 주역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록구는 앞으로도 신규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안정적인 조직 정착과 업무 전문성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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