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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이영애 성포동자율방재단 대표가 지난 4일, 관내 9개 경로당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감자(10kg)와 참외(10kg) 각 1상자씩 18상자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영애 성포동 자율방재단장은 성포동 새마을부녀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를 해왔고, 현재는 성포동 새마을부녀회 고문 및 자율방재단 대표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영애 대표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영애 자율방재단 대표는 “더운 날씨에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달콤한 참외와 햇감자를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순덕 성포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자율방재단 이영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 간 사랑과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성포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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