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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의 야간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상록경찰서와 협업해 진행한 ‘안심 보행로 조성을 위한 조명시설 설치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록경찰서의 범죄예방진단 결과를 반영해 가로등이 부족하거나 사각지대가 있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조명 시설을 보강하고, 기존 가로등 외에 바닥에 설치되는 솔라표지병과 건물 벽면을 밝히는 솔라벽부등을 도입해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는 한편 야간 시야 확보와 차량 속도 감소, 범죄 예방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설치 대상지는 ▲안산큰어린이공원 벽화길, ▲원당어린이공원앞 벽화 등 주민 불안감이 높았던 취약지역 7여 곳이며, 상록경찰서는 여성 범죄 예방을 위한 ‘여성 안심귀갓길’ 조성의 일환으로 2곳을 선정해 노면표시 및 조명 보강 등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가로등이 부족하거나 사각지대가 존재했던 지역에 집중 설치함으로써 범죄 예방 효과는 물론, 야간 보행자의 편의성 향상에도 기여했다.
구슬환 상록경찰서장은 “밝고 안전한 보행 환경이 곧 범죄 예방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지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지속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박하연 안산동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 의견 수렴과 경찰의 전문적인 분석을 결합한 모범 사례로,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실질적인 진전을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역 맞춤형 안전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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