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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 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매화초등학교, 해오름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줍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동 주민자치회가 추진 중인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재활용 정거장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단순히 거리의 쓰레기를 치우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 속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줍깅 활동은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1차 행사는 오후 1시 50분부터 2시 30분까지 매화초등학교 6학년 3개 학급 학생 약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자원분과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2차 행사는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해오름지역아동센터 아동 10여명과 함께 사무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아이들은 자원순환의 날 취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물품을 배부받은 뒤, 안전지도 아래 마을 곳곳을 누비며 버려진 자원을 수집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했다.
오필선 이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줍깅은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아이들과 함께 자원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손잡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마을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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