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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지난 13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2026년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명랑운동회는 안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캄보디아 등 16개국 외국인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줌바댄스로 활기차게 시작됐다. 이어 참가자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큰 공 굴리기, 릴레이 달리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펼쳤다.
경기마다 열띤 응원과 웃음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함께 뛰고 즐기는 과정에서 국적과 문화의 차이를 넘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명랑운동회에 참가한 한 필리핀 주민은 “여러 나라에서 온 주민들과 함께 운동하고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어 즐거웠다”며 “국적은 다르지만 함께 웃고 응원하면서 하나가 된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명랑운동회가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함께 뛰고 웃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누구나 살기 좋은 상호문화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외국인주민지원과 지구촌문화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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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81-3303
담당
고채영
031-481-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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