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맑음
20 ℃ 미세먼지 36㎍/m³

안산소개

7월

백졸재 한응인(韓應寅)

문화인물7월

한응인(韓應寅)

충정공 한응인은 조선중기 선조대에 활약했던 문신이다
알성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거쳐 우의정을 역임하였다
[1554 - 1614]

한응인의 본관은 청주, 자는 춘경(春卿), 호는 백졸재(白拙齋), 시호는 충정(忠靖)이며, 청평부원군(淸平府院君)으로 아버지는 부사직 경남(敬男)이다. 한응인은 선조대에 문신으로 초서(草書)에 뛰어났으며, 명(明)에 4차례 다녀온 선조유교칠신(宣祖儒敎七臣) 중 한 사람이다. 24세에 알성문과 병과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거쳐 육조판서와 우의정을 역임하고, 52세에 1605년에는 부원군에 올랐으며 54세에 우의정에 오른 뒤 다음 해 선조로부터 영창대군을 보호하라는 유교를 받았는데, 광해군이 즉위하자 되자 계축옥사(癸丑獄事, 1613)에 연루되어 관직을 삭탈당해 고향으로 유배되는 형을 받고 안산에서 지내다가 이듬해 61세에 돌아가셨다.

신도비는 묘역의 50m전방에 위치. (위치: 안산시 상록구 사시동 산 18-6) 신도비는 묘역의 50m전방에 위치. (위치: 안산시 상록구 사시동 산 18-6)
제3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 정보

  • 콘텐츠 관리부서 문화예술과 문화종교팀
  • 전화번호 ☎ 031-481-2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