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리풍물놀이
와리풍물놀이는 일명 ‘와상리농악’이라고도 하며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서 전승되어온 풍물놀이다.
- 지정번호 : 안산시 향토문화재 제31호
- 소재지 : 안산시 상록구 석호로 144 와리풍물놀이보존회
- 지정일 : 2016.11.28.
- 시대 : 조선시대
와리풍물놀이는 일명 ‘와상리농악’이라고도 하며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서 전승되어 온 풍물놀이이다. 조선시대 경복궁 재건 당시 풍물을 신명나게 치며 다른 지역의 노역꾼보다 능률이 좋아 흥선대원군이 이를 보고 친필 농기와 농악기, 그리고 노역인부 전원에게 무명 한 필씩을 하사 한 것이 풍물놀이의 유래가 되었다. 이후 점차 사라져가다가 1986년 와리풍물놀이보존회가 구성되었고 현재 안산문화원 소속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